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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승계해야 할까요?

Matt P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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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자신의 회사에 합류시킬 때 고려해야 할 사항

스 티븐 왕은 스물네 살 때 아버지의 회사에 합류했습니다. 그 다음 8년 동안 왕의 실적은… 좋지 못했습니다.

“형편 없었어요. 대낮에 출근한 적도 있었지요.”라고 왕은 말합니다.

9년 차 MDRT 회원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어빈에서 활동하고 있는 왕은 지금까지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초창기에 왜 적응하지 못했는지도 중요합니다. 왕은 아버지의 요구에 의해 합류했지만 열정이 없었습니다. 왕과 아버지, 고객들에게도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었지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다음에야 왕은 생명보험이 가족에게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깨닫게 되었고 비슷한 상황에 처한 고객들을 지켜 주고 싶다는 소명의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질문을 하나 드립니다. 자녀에게 사업을 승계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요?

돈 슈워츨러(Don Schwerzler)는 30여 년 전에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가족기업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family-business-experts.com이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 회사 수백 개에 컨설팅을 해왔습니다. 그는 회사를 자녀에게 승계하기 위해서는 자녀의 감정적 투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자녀에게 이런 열정이 없다면 부모와 함께 기대치를 다시 조정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승계하는 것보다 매각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동기가 없는 직원들은 말썽을 일으킵니다. 당사자가 가족이라면 더 심각하지요. “한 사람이 전화를 해서 ‘사위하고 문제가 좀 있어요. 일에 대한 의욕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고하고 싶지는 않아요.’라고 말하더군요.” 슈워츨러는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당신은 아주 감정적이고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을 안고 있어요.”

다른 사례를 보면, 한 설계사가 회사 운영을 사위에게 맡겼는데 10년 후에 사위가 바람을 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사위를 해고하고 회사를 다시 인수하고자 했지요. 회사를 인수하고 고객들에게 다시 연락하고, 기술과 인력을 다시 정비하고 나서 9개월이 지나자 심장마비를 겪었습니다.

“그야말로 죽을 만큼 일한 것이지요.”라고 슈워츨러는 말합니다.

물론 이것은 극단적인 사례일 수 있습니다. 18년 차 MDRT 회원으로 인도 뭄바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리티 아짓 쿠체리아(Priti Ajit Kucheria, CFP, LUTCF)는 아들이 “어머니가 시켜서 하게 됐잖아요.”라는 말을 한다면 자신의 회사에 합류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결정은 온전히 아들이 해야지요.”

아들이 회사에 합류하는 과정은 5년이나 걸렸고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CPA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아들은 계속 그만두고 다른 꿈을 꾸고 싶어했지요. 시험에 합격한 후 그는 재무 서비스 업계에서 일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12개월 동안 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고자 했지요. 남아공에서 몇 주 동안이나 사자들과 함께 지내기도 했습니다.

아들이 회사에 합류하기로 결정한 뒤부터 쿠체리아는 아들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객관적인 관점을 견지하였습니다.

“남편과 저는 아들이 언젠가 ‘그만 둘래요’라고 폭탄 선언을 할 수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대치가 높지 않으면 두려움과 걱정에 시달리지 않아도 됩니다. 기대치를 최소화하면, 모든 것이 보너스로 느껴집니다.”

이런 이유로 쿠체리아가 아들에게 소소한 고객들을 소개해주기까지 6개월이 걸렸습니다. 대형 고객을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하라는 요청까지 3년이 걸렸습니다. 아들이 자신의 일을 즐기고 있고, 고객의 기대를 넘어섰다는 것이 확실해진 후입니다.

8년 차 MDRT 회원으로 미국 미네소타, 미네통카에서 일하고 있는 에리카 우드(Erika Wood, AIF)는 36년 차 MDRT 회원인 아버지, 러처드 비요클룬드(Richard J. Bjorklund)와 함께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점진적인 접근법을 사용했습니다. 우드는 보조 설계사로 시작하였고 2년 후 정식 상담사가 될 자격을 갖추었지요.

하지만 일상 업무에서 성격 차이가 문제로 드러났습니다.

“초기에 아내에게서 ‘에리카와 무슨 문제가 있어요?’라고 묻는 전화를 받았지요.” 비요클룬드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저는 모든 일을 체계적으로 하는 성격인데 아버지는 그렇지 않으셨어요.” 하고 우드는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성격은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우드는 업무에 빈틈없이 만전을 기했고 고객을 위한 후속조치에서 효율성을 높여주었습니다. 사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업무적 관계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문제들을 당연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드류 미첼 포르테(Drew Michael Forte, CLU, CFP)가 아버지의 회사에 합류하지 않은 것은 대단한 이유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4년 차 MDRT 회원으로 미국 버지니아, 윈체스터에서 활동하고 있었고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고 싶었습니다.

그의 누나인 킴벌리 하딩(Kimberly A. Harding, CLU)도 14년 차 회원으로 미국 매사츄세츠, 워번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하딩과 마찬가지로 포르테도 아버지의 도움으로 다른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멘토가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남매는 고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완전히 새로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이 이루어 놓은 것에만 의존한다면, 진정한 성취감을 느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고객에게 애정을 느끼거나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지 못하겠지요. 일에 싫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사실 동종 업계에 가족이 일하기 때문에 포르테는 메사츄세츠에서 버지니아로 옮겨야 했습니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였지요. 비용도 많이 들었습니다.

“제 회사는 제 자식과 같습니다. 늘 회사를 어떻게 발전시킬지 고민하고 있지요. 아버지 회사에 합류했다면, 마음가짐이 전혀 달랐을 것입니다. 맨손으로 시작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수년 후, 왕은 사내에서 네 번이나 전국 1위 상담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쿠체리아의 웹사이트는 아들을 칭찬하는 고객 평가로 가득합니다. 아들이 이 일에 뛰어들지 않았다면, 그들 부부는 회사를 이만큼 키우지 못했을 것이며 가족 회사로 남기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비요클룬드는 세 아이 중에 우드만이 자신의 회사에 합류할 자질을 갖추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포르테는 가족의 도움이 없었다면, 중도에 포기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 회사의 경우 어떤 회사에서 효과적인 것이 다른 곳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주제로 인터뷰한 회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정교한 균형을 볼 수 있습니다. 자녀를 회사에 합류시킬 때에는 가업 승계가 강제적인 의무로 여겨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자신의 열정을 추구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바람직합니다. 포르테의 네 살짜리 딸은 이미 계약 체결에 재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딸아이가 세 살 때, 저는 어떻게 거래를 하고, 처리하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아이의 머리가 영업사원처럼 돌아가고 있었어요. 한 가지 일을 하면, 보상이 따릅니다. 이제 아이는 저에게 계속 거래를 제안합니다. 저녁식사에 음식을 남기지 않으면 아이스크림을 달라는 식이지요.

“딸아이는 제 손가락을 가져다 걸지요.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재무서비스는 모두 맞춤형 개인 서비스이며 운영하는 사람의 특성이 반영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족을 채용하기 전에 고려할 사항들

슈워츨러는 자녀와 함께 일하면 생길 수 있는 많은 문제를 파악하였습니다.

  • 자녀가 실제로 일할 능력을 갖추었나요? “자녀가 자신감을 보인다고 해서, 능력을 갖춘 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하지만 성공을 거둘 만한 자질이 없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 가까운 거리가 가족관계에 영향을 주거나 회사에 해가 될까요? 쌍둥이 형제가 반대편 해안에 각자의 사무실을 운영하며 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사무실을 합친 후 그들은 지겨울 정도로 싸워댔지요. “업주들이 싸우면 부모나 자녀, 배우자나 다른 가족에게 영향을 줄 수 있고, 회사의 결속력에도 해를 끼치게 됩니다.”
  • 가족의 다른 관계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까? 한 가족 회사에서 두 형제가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아내들이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형제들은 잘 어울렸지만 한 쪽이 회사를 떠나고 다른 사람이 들어오게 되었어요. 아내들 사이에 다툼이 있었거든요.” 또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업무가 과중한데 아내는 남편이 가족 생활에 소홀해지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들은 아내와 아버지 사이에서 곤란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 가족 회사가 아닌 곳과 비교해볼 때 어떻게 대우를 받아야 할까 요? “한 회사에서는 부모가 아들에게 4만 달러의 급여를 책정해주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일을 하던 아들의 친구들은 9만 달러씩 벌고 있었습니다. 아들도 그 정도를 기대했고, 부모도 그러고 싶었지만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 함께 일하는 가족 구성원들이 모두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할까요? “동생이 일을 잘 합니다. 하지만 누나가 더 오래 일했습니다. 문제가 될 수 있지요. 배우자들이 나서면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성공할 확률을 높이는 방법

  •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남편이 아들 때문에 화가 나면 제가 말을 걸 때도 있고, 제가 화가 나면 남편이 말을 걸 때도 있습니다.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닐 거예요.’ 이 말의 의미는 바로 응대하지 말고, 그렇다고 비판 없이 그냥 넘어가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차분히 앉아 상대방의 관점에서 상황을 파악하세요. 문제를 객관적으로 되짚어 보세요. 아들이지만 직원처럼 대하세요. 균형이 필요합니다. 쿠체리아(Kucheria)
  • 부담감을 1에서 10까지로 표현한다면 3이 7보다 낫습니다. “아버지가 ‘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괜찮아.’라고 말씀하시면, 저는 그전보다 더 신중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전적으로 제 결정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왕(Wang)
  • 다양한 문화를 적절히 뒤섞어 보세요. “아버지는 저에게 할아버지의 말씀을 많이 들려주셨지요. ‘의도적으로 좋은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나쁜 습관에 물들게 된단다.’ ‘오전 10시에 출근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는 직업이지. 하지만 자신에 대한 책임을 져야해.’ 할아버지의 말씀은 재미있고 도움이 됩니다. 할아버지는 제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지만 이런 추억으로 할아버지를 회상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우드(Wood)
  • 관계를 당연시하지 마세요 “집에서는 부모지만, 회사에서는 상사입니다. 직장 상사에게 하듯이 부모님 앞에서도 제대로 처신해야 합니다. 반대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원들에게 하듯이 때로는 감싸주고, 때로는 엄격하게 대해야 합니다. 실수할 때, 집에서처럼 대해서는 안 됩니다.” 쿠체리아(Kucheria)
  • 가족이기 때문에 필요한 대화를 피해서는 안 됩니다. “마주앉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묵인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슈워츨러(Schwerzler)

연락처

리처드 비요클룬드 dick@bjorklundwood.com

드류 포르테 drew@precisionbenefits.net

프리티 쿠체리아 priti@kucheria.co.in

스티븐 왕 steven.wang.jdw6@statefarm.com

에리카 우드 erika@bjorklundwo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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