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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기업의 보편성과 차별성

Matt P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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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RT 회원들이 가족 기업의 소통 방식과 가족이 아닌 직원들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 논의합니다.

가족을 해고할 수 있습니까?

내성적인 동생에게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하는 마케팅 업무를 맡길 수 있습니까?

나를 제외한 모든 직원이 가족이며 결코 승진 대상으로 고려되지 않을 것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싶습니까?

가족 구성원이 관련되어 있을 때 비즈니스의 역동성이 달라지게 될 것은 분명합니다. 형제자매, 부모, 자녀와 일을 하면 자연스럽게 가족이 아닌 동료와 일할 때와는 다른 방식으로 소통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더 깊이 살펴보고 가족 기업에게만 적용되는 특징적인 요소와 모든 기업에 적용될 수 있는요소를 알아보기 위해 가족과 함께 일하고 있는 파나마 파나마시티의 13년 차 회원 안나 소피아 로드리게즈(Ana Sofia Rodriguez, MBA), 가족 구성원이 아니면서 가족 기업에서 일하는 텍사스 주 휴스턴의 8년 차 회원 아담 블룸버그(Adam Blumberg, CFP, CLU), 가족 기업에서 일하지 않는 캐나다 앨버타 주 캘거리의 6년차 회원 매튜 조셉 머피(Matthew Joseph Murphy, EPC)와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로드리게즈: 가족이 참여하면 감정도 관여된다는것이 가장 기본적인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고려해야 할 대상이 하나 더 있는 것입니다. 또한 가족이 아닌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회사에서 성장할 기회가 있다는 것을 보여줄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가족이 아닌 직원이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에 들어오면 사업주의 아들이나 딸 때문에 자신은 성장할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머피: 저는 가족 기업에서 일하며 향후 성장 잠재력에 대해 생각하는 외부 직원의 관점에서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그런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마주할 수있는 가장 큰 어려움은 ‘내가 어떻게 하면 가족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블룸버그: 다른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설계사로 일했을 때 저는 제가 그 회사를 운영하게 될 수는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가족이 아니었고 사업주에게는 자녀가 다섯 명이나 되었으니까요. 그래서너무 많은 걸 이루기 전에 나오는 게 나았습니다. 회사를 나오기가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요.

머피: 일을 배우기에 좋은 곳이었나요?

블룸버그: 네, 훌륭한 멘토가 있었고 윤리적이고도덕적인 회사였고, 정직하게 운영을 하는 회사였습니다. 그 분들이 오랫동안 MDRT 회원이었기에 도움도 되었습니다. 저를 백만불 원탁회의로 이끌기도 했죠. 하지만 어느 시점엔가 이들이 가족을 먼저 살필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또 그렇게 해야 하기도하고요. 반대로 제가 가족 기업을 운영해도 저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머피: 로드리게즈씨는 아버지께서 준은퇴를 하신다면 그 과정을 도와드릴 건가요? 아버지께서 은퇴하시면 어머니께서도 곧이어 은퇴를 하실 것 같은데요.

가족이 참여하면감정도 관여된다는것이 가장 기본적인차이점이라고생각합니다.
— 안나 소피아 로드리게즈(Ana Sofia Rodriguez)

로드리게즈: 제가 사업을 물려받게 되는 걸 생각하면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제 멘토세요. 저는 부모님이 완전하게 은퇴하는것이 아니라 회사에 어떤 형태로든 남아 계실 수 있도록 방법을 찾을 겁니다. 부모님께는 배울 것이 아직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 됐든 마찬가지로 정말 존경하던 사람이떠나는 것과 같습니다. 무언가 빠진 듯한 느낌을 받는 동시에 앞으로 나서는 도전을 해보고 싶고 몇 년동안 배운 것들을 보여 주고 싶기도 할 것입니다.

머피: 가족 기업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입장에서가족 기업 시장은 구조 측면이나 가치를 창출하는 자리에 사람을 배치하는 것과 같은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대표들은 보통 우리가 고용하고자 하는 직책을 토대로 사람들을 고용합니다. 지원자는 주요 기준과 혜택, 임금 등 자신에게 중요한 여러 가지모든 요소를 고려하여 지원을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고려할 수 있고, 개인의 역량에 따라 고용하고 직원이 회사에 가져다 줄 수 있는가치를 토대로 직책을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은 가족기업 모델에서 차용한 것일 겁니다. 가족 기업을 운영하면 누가 어떤 역량을 지니고 있는지를 잘 알게됩니다. 동생이 내향적인 성격이라고 하면 밖으로 나가 고객을 만족시켜야 하는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지않도록 합니다. 그 역할에 더 잘 맞는 사람을 보낼 수있는 것이죠.

블룸버그: 동생을 해고할 수 없다거나 아들을 해고할 수 없다는 말을 하려면 창의적이 되어야 합니다. 가족들을 해고하지 않아도 되며 회사에서 가족이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람들을막 해고해야 하고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단계의 가족 사업이 아닌 한 그렇습니다.

로드리게즈: 가족 기업과 비가족 기업의 다른 측면은 가족 기업에서는 한 배에 타고 함께 노를 젓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여행을 갈 때마다 고객에게 걱정하지 말고 연락할 일이 있으면 제사업 파트너인 동생에게 연락을 하라고 합니다. 가족기업에서는 고객도 신뢰감을 가질 수 있지만 저 또한신뢰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머니나 아버지나 동생과 경쟁을 하지는 않기 때문이죠.

가족 기업을 운영하면누가 어떤 역량을 지니고있는지를 잘 알게 됩니다.
— 메튜 머피(Matthew Murphy)

회사에서는 가끔 그런 경쟁을 볼 수 있습니다. 파트너는 팀의 일원으로 여겨지기는 하지만 서로 경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런 식으로 ‘가족이며 팀이다’라는 정서를 모든 비즈니스에적용한다면 고객도 그런 정서를 느낄 수 있고, 같이일하는 사람을 여러분도 믿고 고객도 믿게 되면 그사람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마음도 편안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머피: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봤을 때 일이 잘 정리되어 있다는 걸 고객이 알게 되면 그 점이 고객에게도 와닿는 점에 저 역시 동의합니다. 이 점은 비즈니스의 유형과 관계없이 모두 동일합니다. 사업 파트너조차 내부적으로는 서로 경쟁을 하고 서로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자극을 합니다. 하지만 고객이 인식하거나 고객에게 노출되는 것에 대해서는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작용합니다. 우리는 팀이고, 함께 일하고, 함께 노력하고 있다라는 걸 보여주는 거죠. 가족 사업의 맥락에서 봤을 때 이러한 점은 가치를 더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락처

아담 블룸버그(Adam Blumberg) at ablumberg@chartyourwealth.com.

매튜 머피(Matthew Murphy) at matthew@mylifefinancialgroup.com.

안나 소피아 로드리게즈(Ana Sofia Rodriguez) at asrodriguez@inversionesenseguros.com.

더 알아보기. mdrt.org/2018/podcast/family-business 에서 전체 팟캐스트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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