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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힘

파멜라 랜드워스 (Pamela Landw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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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RT 재단 자선단체 파트너 기브 키즈 더 월드 빌리지(Give Kids the World Village)의 회장 및 CEO를 맡고 있는 랜드워스(Landwirth)가 MDRT 재단이 1986년부터 전 세계 76개국의 152,000여 가족을 후원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기브 키즈 더 월드 빌리지 덕분에 생명을 위협하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과 그 가족들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좋아하는 캐릭터와 시간을 보내고,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느끼며 잊지 못할 멋진 한 주를 무료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본 내용은 2017 연차총회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기브 키즈 더 월드(Give Kids The World)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들려 드리는 이야기는 우리가 타인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즉 희망을 선물하는 이야기입니다.

저희 회사의 사명이 무엇인지 이해를 돕기 위해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평범한 다른 가족들처럼 좋은 날도, 궂은 날도 있고, 생계를 걱정하며, 아이들에게는 숙제하고 방을 청소하라고 잔소리 합니다. 남들이 말하는 일과 삶의 균형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정기 검진 결과를 들으러 간 병원에서 여러분의 인생을 뒤흔드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의사로부터 “따님이 백혈병입니다.” 라거나, “아드님 뇌에 종양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수술이 어렵습니다.” 라는 말을 듣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평범한 일상이 순식간에 무너지고, 그 동안 해왔던 걱정은 무의미하고 하찮게 느껴지게 됩니다.

아래 소개 드리는 한 어머니의 소원을 적은 편지가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변화를 줄 것입니다.

외과 수술, 이식, 엑스레이, 수혈, 입원. 새로 사귄 친구들의 아이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그저 바라 보아야만 한다. 오늘도 침상을 비운 아이가 내 아이가 아니라 사실에 감사해 하며 안도감을 느낀다. 그리고 그런 이기적인 내 모습을 바라보며 이 현실을 원망한다. 그러다 집에 가서, 저녁 준비를 하고, 공과금을 내고, 시장에서 사야 할 목록을 적고, 아이들이 이빨을 닦지 않는다고 혼을 낸다.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말이다. 이 모든 것이 잠깐의 불편함, 속 편한 소리처럼 느껴진다. 울 때는 혼자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놓고 울고, 주유소 뒤에 세워 놓은 차 안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빈다. 신에게 모든 것을 바쳐가며 기도를 해도, 내 아이가 단 5분 만이라도 삐쩍 마른 모습으로 머리는 다 빠지고 핏기 없는 얼굴인 채 공주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아니라, 볼이 빨개진 채 여기 저기 힘차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오는 것인지 물어본다. 그러다 다시 신에게 기도한다. 이러한 분노를 거두어 가시고, 높은 헤모글로빈 수치가 아닌 다른 것에서도 기쁨을 찾을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이 얼마나 가슴 아픈 고백인가요.

우리 가족들이 몇 주, 몇 달, 심지어 몇 년이나 이런 악몽 같은 일을 겪게 되다면, 그저 단 몇 시간, 또는 며칠 만이라도 다시 한 번 ‘평범한 일상’을 느껴 보는 것을 꿈꾸게 됩니다. 이들은 누군가가 그들의 어깨를 다독이며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을 심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기브 키즈 더 월드에서는 저희를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드리는 선물이 바로 이것입니다. 저희를 찾아주는 방문객들은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평범한 가족들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생명이 위태로운 질병과 싸우는 3 ~ 18세의 자녀를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가장 이루고 싶어하는 소원이 미키 마우스를 직접 만나거나, 돌고래와 헤엄치고, 해리 포터의 마법 세상을 경험해 보는 등, 중부 플로리다 지역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꿈속 동화나라 같은 장소에 가 보는 것이 가장 큰 소원인 그런 가족 말입니다. 생명이 위태로운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모든 어린이가 꿈꾸는 소원 절반이 공통적으로 매우 소박합니다.

1986년 이래로 전 세계 76개국에서 총 152,000명의 가족이 저희 시설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숫자 자체도 굉장히 큰 수치지만, 미국 국내만 하더라도 매 년 27,000 명의 어린이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증 질환을 진단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희가 하는 일은 이제 겨우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브 키즈 더 월드가 생기기 전에는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회사 창립자인 헨리 랜드워스(Henry Landwirth)는 디즈니랜드 근처에 할리데이 인(Holiday Inn)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원 들어주기 재단 같은 자원봉사 단체에서 디즈니랜드에 가고 싶어하는 아이가 있는 경우, 헨리에게 연락하여 혹시 가족에게 무료로 객실을 내 줄 수 있는지 문의하고는 했습니다. 물론 그는 언제나 환영한다는 답변을 보냈습니다. 하루는 총지배인이 헨리에게 버지니아에서 예약한 에이미라는 어린 여자아이의 예약이 취소되었다고 말 해 주었습니다. 아이의 촛불이 꺼졌던 것입니다. 결국, 에이미는 디즈니월드를 보지 못하고 백혈병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헨리는 자원봉사 단체에서 진행하는 소원 들어주기 행사에 2개월의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정도의 시간도 남지 않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60세가 되던 해, 그처럼 유복한 사람들이라면 은퇴를 생각할 나이에 헨리는 모든 아이의 소원을 들어 주겠노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석양으로 요트를 몰며 사라지는 대신, 그는 기브 키즈 더 월드를 자기가 운영하던 호텔 창고에 처음으로 설립했습니다.

만일 아이가 간절히 바랄 경우, 24시간 내에 중부 플로리다까지 올 수 있도록 접수 절차도 간소화했습니다.

현재, 저희는 전 세계 200여 개의 소원 들어주기 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규모도 조그마한 창고에서 319제곱미터의(79 에이커) 아주 특별한 마을로 발전했습니다. 이 마을에는 168 개의 빌라를 비롯하여 식사를 제공하는 진저브레드 하우스 레스토랑(Gingerbread House Restaurant), 아이스크림 팰리스(Ice Cream Palace), 캐슬 오브 미라클(Castle of Miracles) 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사명은 방문해 주시는 모든 가족을 병원 방문과 입원, 약물 치료라는 새로운 ‘일상’을 떠나 무엇이든 가능한 마법의 세계로 초대하는 것입니다. 아픈 아이의 부모들은 무조건 안 된다고 말하는 데에 지쳤을 겁니다. “돈이 없으니까 휴가는 못 간단다, 크리스마스에도 조촐하게 지내야 해, 심지어 생일 선물도 못 사준다”같은 말 말입니다. 그러니 돈 걱정을 안 해도 되는 세상에 온다고 한번 상상을 해 보십시오. 모든 것이 공짜입니다! 아침으로 아이스크림 먹기 같은 인생의 소소한 즐거움을 시작으로, 꿈에서나 보았을 법한 물건들까지 말입니다. 아이들의 형제 자매도 모두 함께할 수 있습니다. 이들도 어떻게 보면 많은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빌리지에는 매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파티가 열립니다.

일요일 – 세계 최대의 캔디랜드 게임

월요일 – 할로윈

화요일 – 클레이튼 시장님의 생일 잔치

수요일 – 빌리지 아이돌 선발대회

목요일 – 산타클로스와 함께하는 눈이 내리고 선물이 쏟아지는 겨울 원더랜드

금요일 – 해적과 공주님

토요일 – 수영장 파티

캐릭터들은 마을에 있는 가족들과 늘 함께 합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또 말타기 체험을 위해 진짜 말을 들여 오기도 하고, 밤이 되면 키가 2미터에 달하는 큰 토끼가 아이들을 꼬옥 안아줍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저희 캐슬 오브 미라클에서는 방문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금색 별에 이름을 적어 천정에 걸어 줍니다. 이로써 아이들은 항상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 기억됩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을 떠올려 보십시오. 결혼하던 날, 첫 아이가 태어나던 날, 여러분이 응원하는 팀이 전국 대회에서 우승했던 날 등,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때 기분이 어땠나요?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지 않았나요?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나요? 바로 이 느낌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입니다. 이를 통해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를 가지고 다시 활력을 얻고 집으로 돌아가 병마와 싸울 수 있도록 힘을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마을을 방문하는 아이들이 모두 어떻게 지내는지 다 알지는 못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알리사(Alyssa) 공주의 이야기와 같은 결말을 맞았다면 정말 좋겠지만 말입니다. 알리사는 마을을 방문하고, 집으로 돌아간 다음 의사 선생님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병을 치료하려고 주사를 놓으실 필요가 없어요. 대신 기브 키즈 더 월드에 보내 주세요. 정말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지 뭐예요!” 현재 알리사는 대학교 1학년 학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언젠가는 제가 하는 일을 이어받고 싶어 한답니다!

화면에 보이는 씩씩한 어린이들의 대부분은 마을을 방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시각자료] 이 아이들은 기브 키즈 더 월드가 아니었다면, 이루지 못한 소원을 품은 채 떠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비록 아이들은 떠나고 없지만, 이들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 줬다는 것과 그리고 이러한 기억이 앞으로 여러 해 동안 이들에게 힘을 줄 것이라는 점에서 저희는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몇 주 전, 한 어머니에게서 마을에 들린 뒤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아이가 숨을 거두었다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이 고통스러운 나날 속에서 유일하게 위안을 주는 기억은 마을에서 행복한 한 주를 보냈던 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파멜라 랜드워스 (Pamela Landwirth), 파멜라 랜드워스는 기브 키즈 더 월드 빌리지 (Give Kids The World Village)의 CEO이며 16년 간 월트 디즈니 월드 컴퍼니(Walt Disney World Company)에 재직하면서 리조트 운영 관리, 인적 자원 개발 및 프로젝트 기획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왔습니다. 현재 그녀는 회사의 모든 전략 추진 사업, 그리고 운영을 총괄하고 있으며, 그녀의 지도 아래 회사는 그 규모 면에서 두 배, 그리고 빌라의 개수 3 배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11 개의 구역과 방문장소들이 추가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중요한 부분은 기브 키즈 더 월드 빌리지를 방문하는 가족의 수가 1995년 3,950 가구에서 매 년 증가해 오늘날에는 7,600 가구에 이른다는 사실입니다. 랜드워스 대표는 회사에 아낌없는 헌신을 통해 매일 고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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